구하라 '제2의 아무로 나미에?'‥ 소시·원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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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사람들이 뽑은 한국 여성그룹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구하라가 최근 한 일본 웹사이트에서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것. 구하라의 작은얼굴과 쌍꺼풀진 눈이 일본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158㎝, 40㎏의 작은 체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일본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이 2위를 차지했고 윤아, 제시카는 나란히 3, 4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5위에는 구하라와 함께 카라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소녀시대 수영이 6위, 애프터스쿨 유소영이 7위 순위권에 올랐다.
한편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걸스의 인기는 부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구하라가 최근 한 일본 웹사이트에서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것. 구하라의 작은얼굴과 쌍꺼풀진 눈이 일본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158㎝, 40㎏의 작은 체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일본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이 2위를 차지했고 윤아, 제시카는 나란히 3, 4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5위에는 구하라와 함께 카라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소녀시대 수영이 6위, 애프터스쿨 유소영이 7위 순위권에 올랐다.
한편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걸스의 인기는 부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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