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열애설 좀 늦게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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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배우 하정우(31)와 모델 구은애(23)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또한번 이들 이들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더 빨리 알려질거라 생각했는데, 늦게 터졌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공개석상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던 이들 커플은 좀더 일찍 열애설이 보도되리라 생각했던 것.
9개월 가까이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하정우-구은애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열애설이 알려졌던 당시 구은애의 미니홈피에는 'H♥'이라는 대문글이 남겨져 있어 그녀의 연인 하정우를 향한 마음임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하정우는 인터뷰에서 영화 '국가대표' 촬영장에도 들러 김용화 감독님을 비롯해 동료 출연진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계속 지켜봐달라'는 뜻을 비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정우(31ㆍ본명 김성훈)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추격자' '멋진 하루'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구은애(23)는 무용과 출신의 모델로 김건모 12집 앨범 타이틀곡 '키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정우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더 빨리 알려질거라 생각했는데, 늦게 터졌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공개석상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던 이들 커플은 좀더 일찍 열애설이 보도되리라 생각했던 것.
9개월 가까이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하정우-구은애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열애설이 알려졌던 당시 구은애의 미니홈피에는 'H♥'이라는 대문글이 남겨져 있어 그녀의 연인 하정우를 향한 마음임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하정우는 인터뷰에서 영화 '국가대표' 촬영장에도 들러 김용화 감독님을 비롯해 동료 출연진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계속 지켜봐달라'는 뜻을 비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정우(31ㆍ본명 김성훈)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추격자' '멋진 하루'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구은애(23)는 무용과 출신의 모델로 김건모 12집 앨범 타이틀곡 '키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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