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한국전력공사와 1억 규모 용역 계약 체결

영인프런티어는 21일 한국전력공사와 1억5900만원 규모의 Anti-PCBs 항체 개발 및 유효성 검증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PCBs는 변압기에 들어가는 절연유로 유독 물질이다. 영인프런티어는 국내 변압기 절연유의 유해성을 측정하는 진단 장비 개발하게 된다.용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5월22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