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경복 수맥돌침대 대표 "돌침대 연구개발 투자 더 늘려…독보적 기술력 갖추겠다"

"한우물 경영으로 돌침대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더 늘려 돌침대와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겠습니다. "

이경복 수맥돌침대 대표(사진)는 사람의 건강은 잠에서 비롯되는 만큼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돌이 갖는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돌침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양한 종류의 돌을 연구해 침대상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돌에서 뿜어져 나오는 원적외선 등을 연구하겠다는 것.이 대표는 "전통의 구들장 문화를 현대의 생활로 옮기기 위해 돌과 씨름한 지 20년 만에 업계 최다인 100건 이상의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회사 돌침대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전자파 및 수맥파는 차단하고,인체에 유익한 초장파 원적외선 등은 방사하는 특수기능이 있다"며 "이런 기술은 매년 연구개발 투자를 해온 결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가인 돌침대를 한 번 구입하면 고장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애프터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