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中 유니캡 인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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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4일 중국 유니캡 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니캡 지분 95%를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유니캡 채권자들의 채권청구 소송과 주요 영업자산에 대한 압류 집행 등으로 더 이상 지분인수가 불가능하게 돼 이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회사 측은 "유니캡 지분 95%를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유니캡 채권자들의 채권청구 소송과 주요 영업자산에 대한 압류 집행 등으로 더 이상 지분인수가 불가능하게 돼 이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