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방배 경찰서 첨단 종합상황실 구축

삼성전자가 최첨단 비디오 방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방배 경찰서에 도입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공급한 비디오월 솔루션은 종합상황실에 46인치 4대로 만든 멀티비젼을 설치해 CCTV 전송 화면을 영화에서 보듯 확대와 축소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진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B2B마케팅 그룹 상무는 "영상디스플레이분야 세계 최고 메이커로 자리잡은 삼성의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더욱 더 적극적으로 경찰·정보기관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