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실리온, 상한가…LG전자와 스마트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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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실리온이 정부 '스마트 프로젝트'의 시스템 반도체에 LG전자와 함께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넥실리온은 330원(14.83%) 급등한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만 23만주가 넘는다.전날 체결된 '시스템 반도체 산업 상생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정부 주관 '스마트 프로젝트' 중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손을 잡는다.
넥실리온을 비롯해 피타소프트, 코어트러스트 등 반도체 관련 부품업체들은 LG전자와 함께 칩을 설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넥실리온은 330원(14.83%) 급등한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만 23만주가 넘는다.전날 체결된 '시스템 반도체 산업 상생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정부 주관 '스마트 프로젝트' 중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손을 잡는다.
넥실리온을 비롯해 피타소프트, 코어트러스트 등 반도체 관련 부품업체들은 LG전자와 함께 칩을 설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