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근육우먼'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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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가수 마돈나(50)의 근육질(?) 팔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 인터넷은 28일 레스토랑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마돈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팔의 근육은 부풀어있고 혈관이 튀어나와 있다.
마돈나는 일주일에 6일 2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모든 힘줄은 그간 노력의 결과를 보여준다. 그녀의 '근육질' 팔이 공개되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녀의 동료들은 깡마른 근육질의 모습이 보기 흉하다며 그녀를 걱정했다.의사 쿠퍼씨는 여성이 최소한의 지방만 갖고 있는 것은 자연적이지 않다며 지방은 호르몬을 풍부하게 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너무 마른 것보다 조금 살이 있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마돈나가 연예계를 떠나도 할만한 새 일거리가 있다며 그것은 의학도를 위한 근육 표본이다고 비아냥거렸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 대중지 더 선 인터넷은 28일 레스토랑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마돈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팔의 근육은 부풀어있고 혈관이 튀어나와 있다.
마돈나는 일주일에 6일 2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모든 힘줄은 그간 노력의 결과를 보여준다. 그녀의 '근육질' 팔이 공개되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녀의 동료들은 깡마른 근육질의 모습이 보기 흉하다며 그녀를 걱정했다.의사 쿠퍼씨는 여성이 최소한의 지방만 갖고 있는 것은 자연적이지 않다며 지방은 호르몬을 풍부하게 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너무 마른 것보다 조금 살이 있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마돈나가 연예계를 떠나도 할만한 새 일거리가 있다며 그것은 의학도를 위한 근육 표본이다고 비아냥거렸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