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서영 "가슴에 비해 엉덩이가 빈약해"


섹시화보 스타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서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서영은 8일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평소 운동중독이라 불릴 만큼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영은 평소와 달리 작품을 앞두고서는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그는 "작품에 들어가면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물만 먹고 일주일을 버틴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계속 굶다가 죽을 것만 같을 때 초콜릿을 한 조각 먹는다"며 자신의 S라인 몸매가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서영은 신체 중 빈약한 부분으로는 엉덩이를 꼽았다. 그는 "가슴에 비해 엉덩이가 부실하다"며 "화보를 찍을 때 허리를 과도하게 꺾어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킨다"고 즉석에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