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Growth Korea] 녹색 바람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열려

글로벌 산업계에 녹색 바람이 불면서 기업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화력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는 녹색발전 기술을 개발,새로운 수익원을 찾아낸 두산중공업이 대표적인 예다. 친환경 흐름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사업 모티브,'그린 시드(green seed)'를 경쟁 업체들보다 한발 먼저 발굴하는 게 기업들의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