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엔탈정공, 나흘째 급등…외국계 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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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구조물 시장의 선두업체인 오리엔탈정공이 거래일 기준으로 4일째 급등하고 있다. 외국계 매수세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1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날보다 4.42%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2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리엔탈정공의 최근 강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전날(17일)에만 이 회사 주식 18만4800주 가량을 사들였다. 이날도 외국계증권사인 CS와 골드만삭스증권을 통해 30만주 가량 순매수중이다.
오리엔탈정공 주가는 지난 13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까지 약 15%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오리엔탈정공은 1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날보다 4.42%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2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리엔탈정공의 최근 강세는 외국계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전날(17일)에만 이 회사 주식 18만4800주 가량을 사들였다. 이날도 외국계증권사인 CS와 골드만삭스증권을 통해 30만주 가량 순매수중이다.
오리엔탈정공 주가는 지난 13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까지 약 15%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