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ody' 신민아 "골반, 힙라인이 콤플렉스였어요"


'최고의 핫바디(Hot Body)' 배우 신민아가 이탈리아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숨겨진 패션 노하우 및 모델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Mnet 'S Body'에서는 첫 주자로 신민아를 주목했다.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신민아의 세계적인 모델 제이미 도넌과 조우와 밀라노에서의 자연스러운 파파라치 모습 등이 연출됐다.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차림의 신민아 때문에 촬영지마다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는 이번 화보 촬영을 두고 조선희는 “15살에 처음 본 신민아는 겁도 없고 매우 당돌한 친구였다"며 “찍는 족족 화보가 되는 친구가 바로 신민아”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최고의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민아는 “골반과 힙라인이 콤플렉스였다. 내가 가지지 못한 스키니하고 마른 몸매가 선망의 대상이었다. 오히려 청바지 모델을 하고부터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점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신민아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보 촬영 현장은 25일 밤 10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