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서우, 위험한 불륜 화보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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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그 금지된 관계 속에 숨겨진 비밀과 사랑을 그린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 제작 TPS컴퍼니)의 주인공 이선균과 서우가 도발적인 이미지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위험한 순간 ‘Dangerous Moment’ 이라는 파격적인 이미지의 컨셉트로 패션 월간지 ‘엘르’의 화보를 촬영한 이선균과 서우는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는 색다른 모습을 표현해냈다. 로맨틱한 남자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배우 이선균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익숙한 남자가 소녀의 도발에 흔들리는 찰나의 순간들을 내비쳤다.
서우 또한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남자를 도발하는 소녀부터 성숙한 여성미로 남자를 유혹하는 여인까지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을 소화해냈다.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이선균과 서우가 영화 '파주'에서 선보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언니의 남자와 아내의 동생이라는 금지된 관계에서 오는 파격을 감성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작 '질투는 나의 힘'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파주'는 후반 작업이 한창으로,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위험한 순간 ‘Dangerous Moment’ 이라는 파격적인 이미지의 컨셉트로 패션 월간지 ‘엘르’의 화보를 촬영한 이선균과 서우는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는 색다른 모습을 표현해냈다. 로맨틱한 남자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배우 이선균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익숙한 남자가 소녀의 도발에 흔들리는 찰나의 순간들을 내비쳤다.
서우 또한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남자를 도발하는 소녀부터 성숙한 여성미로 남자를 유혹하는 여인까지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을 소화해냈다.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이선균과 서우가 영화 '파주'에서 선보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언니의 남자와 아내의 동생이라는 금지된 관계에서 오는 파격을 감성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작 '질투는 나의 힘'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파주'는 후반 작업이 한창으로,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