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헬릭서 흡수합병 결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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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는 24일 천연물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헬릭서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헬릭서의 주식 1주당(액면가 5000원) 바이로메드 주식4.1102419주(액면가 500원)를 교부하게된다. 바이로메드가 흡수합병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0월7일이다. 헬릭서는 천연물신약 개발 과정중에 발굴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토피, 비만, 치매, 관절염 치료제등의 천연물을 이용한 약들을 판매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합병으로 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의 확충과 안정성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또 개발중이던 천연물신약의 다국가 임상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이사는 "바이로메드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삼아 경영 혁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결정도 그 일환"이라며 "합병으로 국내 1200억원(2008년) 이상의 시장규모를 가진 기능성 제품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바이로메드는 헬릭서와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미국, 일본, 한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알레르기 관련 기능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합병비율은 헬릭서의 주식 1주당(액면가 5000원) 바이로메드 주식4.1102419주(액면가 500원)를 교부하게된다. 바이로메드가 흡수합병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0월7일이다. 헬릭서는 천연물신약 개발 과정중에 발굴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토피, 비만, 치매, 관절염 치료제등의 천연물을 이용한 약들을 판매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합병으로 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의 확충과 안정성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또 개발중이던 천연물신약의 다국가 임상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이사는 "바이로메드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삼아 경영 혁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결정도 그 일환"이라며 "합병으로 국내 1200억원(2008년) 이상의 시장규모를 가진 기능성 제품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바이로메드는 헬릭서와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미국, 일본, 한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알레르기 관련 기능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