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8거래일째 상승…"LED 기대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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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LED(발광다이오드) 관련 실적이 더욱 부각될 것이란 평가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주가 10만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4.00% 오른 9만3500워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9만4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LIG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과 LED의 상승요인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LED는 서울반도체 대비 매출규모나 성장성에서 대부분 우위"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4.00% 오른 9만3500워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9만4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LIG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과 LED의 상승요인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LED는 서울반도체 대비 매출규모나 성장성에서 대부분 우위"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