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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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습니다.
상가 투자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 건축물 거래 연면적은 280만 1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5만㎡에 비해 5만㎡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9만 9천㎡가 거래돼 지난해보다 3만6천㎡가 늘었고 비수도권 지역도 지난해보다 21만㎡가 증가한 131만㎡가 거래됐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