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약속, 흑미 원료 '레드 프라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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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발효주 브랜드 천년약속이 친환경 흑미를 이용한 한국형 레드와인 '천년약속 레드 프라임'을 내놓았다. 천년약속의 상황버섯균사체와 부산시 기장군 특산물인 친환경 흑미 · 찹쌀을 저온처리공법으로 발효한 약주로,누룩을 사용하지 않아 누룩 냄새가 없고 흑미의 천연 성분이 레드와인의 맛과 향을 만들어 낸다고.페놀성분이 와인보다 약 두 배 높아 노화방지와 피부 미용에 좋다는 설명.알코올 도수는 12도,가격은 1병(700㎖)에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