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세계 한인의 날’ 홍보대사 위촉


배우 한예슬이 제3회 '세계 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세계 한인의 날’은 국민들과 재외동포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한 국가 공식기념일이다.한예슬은 지난 8월 3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세계 한인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미국에서 자란 한인으로서 ‘한인의 날’을 널리 알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광고업계 섭외 1순위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국내 순수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한예슬커피로 1년여 만에 70여점의 가맹점을 개설하며 해외커피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또한 한예슬의 힘이라고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