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월금성침대, 혼수시즌 맞아 침대 신제품

스프링월금성침대(대표 고중환)가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고급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곡선의 세련미를 살린 신제품 '그레이스 파우나'와 '그레이스 메리웨더(사진)' 두 종류를 1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한 네오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프레임 가죽의 로맨틱한 크림 컬러는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줘 신혼부부의 침실에 잘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트리스는 파우치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개발한 플렉서레이터라는 허리 보강대가 장착돼 보다 안락한 느낌을 준다. 침대,협탁,장롱,화장대로 구성된 풀세트와 침대,협탁 및 화장대로 구성된 기본세트가 있다. 그레이스 파우나 풀세트는 990만원.그레이스 메리웨더 기본세트는 6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