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시영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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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시영 커플이 7개월만에 결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전진과 이시영은 공식 연인을 선언한지 2개월만에 선후배사이로 남게 됐다. 전진 측 관계자는 "전진과 이시영이 최근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두사람은 공식연인 선언한 후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왔다.
가수 베이지의 1.5집 타이틀곡 '지지리'의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이시영은 전진의 미니앨범 피처링에 참여하고, 타이틀곡 '헤이 야(Hey Ya!)'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