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윤아씨, 저는 왜 어린이 드라마 섭외만 들어올까요?"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가수 은지원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멘트를 하고 있다.

이번 ‘한국방송대상’ 대상에는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가 차지했으며, KBS '대왕세종‘, SBS ’바람의 화원‘, MBC '무한도전-봅슬레이 도전 특집’, MBC ‘북극의 눈물’, KBS ‘소비자 고발’ 등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는 연기자 김명민, 이상윤, SG워너비,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임대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