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ㆍ박성직씨, 국제비즈니스 대상 '스티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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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신한지주회사 사장과 박성직 서울 강동농협 조합장이 1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명예로운 스티브상'을 수상한다.
신 사장은 LG카드를 성공적으로 합병해 흑자 경영을 이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고,박 조합장은 도농 상생 프로그램 교류 활동과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동농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세계 기업들의 한 해 동안 사업 활동을 평가해 상을 주는 국제대회로 '명예로운 스티브상(Honorary Stevie Awards)'은 IBA 전 부문에 걸쳐 최고의 명예를 기리는 상이다.
신 사장은 LG카드를 성공적으로 합병해 흑자 경영을 이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고,박 조합장은 도농 상생 프로그램 교류 활동과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동농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세계 기업들의 한 해 동안 사업 활동을 평가해 상을 주는 국제대회로 '명예로운 스티브상(Honorary Stevie Awards)'은 IBA 전 부문에 걸쳐 최고의 명예를 기리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