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5원 하락한 1204.8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하면서 이틀 연속 연저점 경신에 성공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하락한 1204.8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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