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이상민 '교통사고'로 허리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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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리더 이상민이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16일 오후 9시경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이상민은 성수대교 북단에서 뒤따라 오던 택시에 의해 사고를 당했다.사고당시 이상이 없던 이상민은 집으로 돌아갔으나 17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에서는 이상민에게 2주간 휴식을 취할것을 권고했으며 이로인해 최근 10년만에 9집 앨범을 발매한 룰라의 활동에 차질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지난 16일 오후 9시경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이상민은 성수대교 북단에서 뒤따라 오던 택시에 의해 사고를 당했다.사고당시 이상이 없던 이상민은 집으로 돌아갔으나 17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에서는 이상민에게 2주간 휴식을 취할것을 권고했으며 이로인해 최근 10년만에 9집 앨범을 발매한 룰라의 활동에 차질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