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섣부른 출구전략 최대 피해자는 서민"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섣부른 출구전략의 최대 피해자는 서민과 빈곤층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적어도 내년초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강위원장은 친서민 정책은 MB노믹스의 근간이라며 감세와 규제완화를 통해 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외환보유액은 많을수록 좋다며 국제경제은행(BIS) 기준대로 3천억 달러 정도는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