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426억 규모 신종플루 백신 공급계약

녹십자는 조달청과 신종 인플루엔자A(H1N1형) 백신 586만2500도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6억37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26%에 해당한다. 납품기한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