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가인, 과로로 입원로 스케줄 모두 취소

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가인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가인은 입원 초보다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퇴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가인은 지난 22일 새벽 3시 숙소에서 쓰러져 매니저에 의해 서울의 강남에 위치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인은 최근 들어 가수활동과 병행해 각종 CF촬영을 병행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실제 가인은 쓰러지가 전 21일까지 사흘 밤을 꼬박 샌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의 갑작스러운 병원 행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은 이날 예정된 스케줄 4개를 갑작스럽게 취소햇다.
한편, 가인은 그룹 브아운아이드걸스의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4일 개봉예정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도 출연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