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경영대상] 삼성테스코‥글로벌 소싱 통해 저렴하게 상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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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회장 이승한 · 사진)는 저렴한 가격,다양한 상품,높은 품질,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항상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World Best Value Retailer'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격인하 투자정책 및 아시아 최대 규모와 최첨단 설비를 갖춘 물류센터를 활용한 물류 효율성 제고,원가를 절감하는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유통R&D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품질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어 쇼핑하는 동안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이 상품 구매나 민원업무,은행,세탁,사진,약국,미용실,클리닉,카드 서비스 등을 매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리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핵심이다.
고객만족을 위한 홈플러스의 노력은 'Customer Plan'이라는 독특한 혁신 프로그램에서도 잘 나타난다. 매년 100회 이상의 철저한 고객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상품,시설,서비스,운영 등 경영상 모든 부문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를 수렴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경영과제를 찾아내 개선책을 마련하고 다시 고객을 통해 개선책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경영도 이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경영방침이다.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저감하기 위한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2006년부터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화된 조직을 새로 구성했다. 또 기존 점포에 약 92억원을 투자해 고효율 조명,고효율 전력 장비 등을 설치해 총 1만1920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축했다. 이를 통해 2006년 55억원,2007년 31억원,2008년 82억원 등 3년간 총 168억원의 비용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승한 회장은 "환경경영은 물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 회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격인하 투자정책 및 아시아 최대 규모와 최첨단 설비를 갖춘 물류센터를 활용한 물류 효율성 제고,원가를 절감하는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유통R&D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품질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어 쇼핑하는 동안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이 상품 구매나 민원업무,은행,세탁,사진,약국,미용실,클리닉,카드 서비스 등을 매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리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핵심이다.
고객만족을 위한 홈플러스의 노력은 'Customer Plan'이라는 독특한 혁신 프로그램에서도 잘 나타난다. 매년 100회 이상의 철저한 고객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상품,시설,서비스,운영 등 경영상 모든 부문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를 수렴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경영과제를 찾아내 개선책을 마련하고 다시 고객을 통해 개선책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경영도 이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경영방침이다.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저감하기 위한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2006년부터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화된 조직을 새로 구성했다. 또 기존 점포에 약 92억원을 투자해 고효율 조명,고효율 전력 장비 등을 설치해 총 1만1920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축했다. 이를 통해 2006년 55억원,2007년 31억원,2008년 82억원 등 3년간 총 168억원의 비용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승한 회장은 "환경경영은 물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