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북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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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엔씨소프트는 23일 북미 지역에서 온라인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 ‘아이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미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도 북미 게임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며,오는 25일부터 유럽 서버 12개도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국내와는 달리 온라인게임을 CD형태로 게임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북미 지역에서 아이온은 45만장이 사전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재호 엔씨소프트 북미유럽통합법인 대표는 “현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서구 게이머들도 아이온에매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북미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도 북미 게임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며,오는 25일부터 유럽 서버 12개도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국내와는 달리 온라인게임을 CD형태로 게임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북미 지역에서 아이온은 45만장이 사전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재호 엔씨소프트 북미유럽통합법인 대표는 “현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서구 게이머들도 아이온에매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