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제조사 에리트베이직,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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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24일 에리트베이직 주권은 오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에리트베이직은 2002년 4월 25일에 설립된 회사로, 학생복과 유니폼 등을 주로 제작하는 제조업체다. 제8기(2008년 7월~2009년6월)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74억원과 44억원을 기록했고, 총자산은 517억원(자기자본 257억원)이다.
에리트베이직 주가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4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에리트베이직은 2002년 4월 25일에 설립된 회사로, 학생복과 유니폼 등을 주로 제작하는 제조업체다. 제8기(2008년 7월~2009년6월)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74억원과 44억원을 기록했고, 총자산은 517억원(자기자본 257억원)이다.
에리트베이직 주가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4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