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저평가+배당 매력 부각"-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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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5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실적개선과 배당투자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봉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 주가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은 저평가와 연말 배당투자 매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올 상반기까지 분기 실적 기준 10%이상의 고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4분기 성수기 도래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97.5%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돼 주당배당금 증가와 시가배당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 배경으로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570원, 시가배당률은 3.8%를 기록했고, 배당성향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올해 주당배당금은 1125원, 시가배당률은 5.2%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정봉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 주가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은 저평가와 연말 배당투자 매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올 상반기까지 분기 실적 기준 10%이상의 고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4분기 성수기 도래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97.5%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돼 주당배당금 증가와 시가배당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 배경으로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570원, 시가배당률은 3.8%를 기록했고, 배당성향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올해 주당배당금은 1125원, 시가배당률은 5.2%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