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화성향남2지구 설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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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축설계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대한주택공사에서 공모한 '화성향남2지구 나군 C-6블록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에서 최우수작에 뽑혔다.
이로써 희림은 화성향남 2지구 C-6블록 5만6722㎡의 대지에 지어질 아파트 단지의 설계권(23억원)을 확보했다. 희림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설계 주안점으로 삼아 자연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계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 향남택지지구는 향남면 하길리,상신리,방축리 일대에 조성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이로써 희림은 화성향남 2지구 C-6블록 5만6722㎡의 대지에 지어질 아파트 단지의 설계권(23억원)을 확보했다. 희림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설계 주안점으로 삼아 자연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계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 향남택지지구는 향남면 하길리,상신리,방축리 일대에 조성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