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명절' f(x), 한복입은 모습이 인형같네!


화제의 신예 f(x) [에프엑스]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라차타(LA chA TA)’로 첫 무대를 선보인 f(x)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다섯 멤버 모두 각각의 매력에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f(x)는 추석 연휴에도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09 한중 가요제’를 통해 첫 해외 공연에 나서는 만큼 연습에 매진하며 알차게 보낼 계획.

리더 빅토리아는 “한국에 와서 추석 음식으로 송편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번에도 송편을 먹을 생각에 추석이 더욱 기다려진다. “고 추석에 관련된 추억을 떠올렸다.

더불어 f(x)는 “추석을 맞아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올해 추석은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멤버들끼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며 특별하게 보내려고 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는 f(x)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추석맞이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한편, f(x)는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사진 왼쪽부터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설리,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