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중대형 2559채 16일 동시 분양

반도·동문·제일건설
반도건설 동문건설 제일건설 등 3개사가 10월16일 인천 청라지구에 중대형 아파트 2559채를 동시 분양한다.

반도건설이 A37블록에서 '반도 유보라 2.0' 101~121㎡형 754채를 선보이고,동문건설은 A26블록에 '동문 굿모닝힐' 114~125㎡ 734채를,제일건설은 A11블록에 '제일 풍경채' 101~134㎡ 1071채를 각각 분양한다. 이번 동시분양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물량이다.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주택 재당첨 제한 2년 한시 적용 대상에서도 배제되고 전용 85㎡는 전매제한이 1년으로 단축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10월16일 인천 용현동 인하대 앞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문의 반도건설 (032)888-1611,동문건설 1577-4855,제일건설 1577-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