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 "할머니 뵈러가요" 입력2009.10.01 14:27 수정20091002082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역에서 한 부부가 고향으로 마음이 기쁜듯 아이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