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박힌 자동차


대형 쓰나미가 휩쓴 미국령 사모아의 파고파고에서 30일 자동차가 무너진 건물의 창에 박힌 채 매달려 있다. 전날 규모 8.0의 강진에 이은 쓰나미로 사모아 제도의 해안가 건물들은 폐허가 됐다. /파고파고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