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인 팔자에 급락…PR 대규모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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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이틀째 급락했다.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5.55포인트(2.51%) 내린 215.75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지수선물은 뉴욕증시가 경기지표의 악화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0.30포인트 내린 221.00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 인이 팔자 강도를 높이면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3076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사흘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99계약, 1700계약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를 보이며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2774억원, 비차익 프로그램은 170억원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29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19.이날 선물 거래량은 42만7604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7218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6628계약으로 5353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5.55포인트(2.51%) 내린 215.75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지수선물은 뉴욕증시가 경기지표의 악화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0.30포인트 내린 221.00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 인이 팔자 강도를 높이면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3076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사흘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99계약, 1700계약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를 보이며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2774억원, 비차익 프로그램은 170억원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29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19.이날 선물 거래량은 42만7604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7218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6628계약으로 5353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