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 문화활성화투자조합 결성

엠벤처투자는 6일 공연예술 프로젝트나 공연예술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엠벤처문화활성화투자조합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합결성총액은 100억원이며 이중 엠벤처투자는 10억원을 출자한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에 수출 가능한 한국공연이나 한류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