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5원 하락한 1164.5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며 1160원대 중반에 안착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원이 하락한 1164.5원으로 마감됐다.
이는 연중 최저치를 전날에 이어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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