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하늘 가르는 레이저빔


프랑스 도심에 있는 파리천문대에서 8일 몽파르나스 타워 지붕을 향해 레이저빔이 발사되고 있다. 몽파르나스 타워 지붕은 일주일간 우주선 실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몽파르나스 타워로 쏘아진 레이저 광선은 '뮤온'이라고 불리는 아원자들을 분석하는 데 이용된다. /파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