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장현승 등 그룹 ‘비스트’, 스트릿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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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이기광, 장현승이 소속된 그룹 ‘비스트’의 스트릿 티저가 공개,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각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에 '스트릿 티저'로 UCC가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UCC가 공개되자마자 1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각 동영상 사이트에 메인과 인기 베스트 동영상으로도 등록돼 비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하고 있는 것.
이들은 총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똑같은 로고가 박힌 후드티셔츠와 복면 마스크를 쓰고 이태원, 명동 일대를 누비며 약 3분간 강한 비트의 음악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티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비스트 멤버들이 처음 만들어진 멋진 로고를 길거리를 돌며 직접 홍보, 새로운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는 목적이 담겨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처음 공개된 로고에 멤버들이 직접 본인들의 비스트를 홍보하며 길거리를 누비고 다니면서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비스트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미니앨범 티저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