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업계 최초 전사적 위험관리솔루션 개발

[한경닷컴] 삼정KPMG는 12일 업계 최초로 전사 및 그룹을 통합해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전사적 위험관리(One-Stop ERM) 솔루션인 글로벌 위험관리(GRM)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관계자는 “기업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리스크 관리 단계별 솔루션을 하나의 통합된 IT(정보기술) 시스템 내에 체계화하고 경영진에 대한 리스크 보고기능을 강화한 One-Stop ERM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