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260억 규모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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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13일 조달청으로부터 260억8000만원 규모의 울산 신항 북방파제(제 2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2일까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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