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에 LG중학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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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에 'LG' 이름이 들어간 중학교가 생겼다. LG는 지난 16일 중국 쓰촨성 뚜장옌시에서 '옥당LG중학교'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으로 파손됐던 옥당중학교를 LG 성금으로 재건했다는 것을 기리기 위해 학교 이름에 'LG'를 넣었다.
LG는 지난해 1700만위안을 기부했으며 이 중 1000만위안이 옥당중학교 재건에 사용됐다. 중국에 있는 LG 계열사 임직원들은 이 학교 도서관에 1000여권의 책을 기증했다.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으로 파손됐던 옥당중학교를 LG 성금으로 재건했다는 것을 기리기 위해 학교 이름에 'LG'를 넣었다.
LG는 지난해 1700만위안을 기부했으며 이 중 1000만위안이 옥당중학교 재건에 사용됐다. 중국에 있는 LG 계열사 임직원들은 이 학교 도서관에 1000여권의 책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