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벡&파트너, 테이크시스템즈 지분 11.08%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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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사 피터벡&파트너는 26일 보유 중인 테이크시스템즈 지분 11.08%를 처분해 지분율이 기존 11.72%에서 0.64%로 대폭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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