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시험硏, 수출용 제품 해외인증 비용 절반 줄여줘
입력
수정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용 제품의 인증비용 절반을 감면하는 제도를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연구원이 반값에 제공하는 제품 인증은 유럽공동체마크(CE)와 러시아 인증(GOST-R)으로,유럽과 러시아로 수출하려는 기업은 두 인증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현재 전기 · 전자제품의 경우 CE 인증을 받으려면 대체로 300만~1130만원,기계제품류는 540만~77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tr.or.kr)나 전화(1577-0091)로 신청하면 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연구원이 반값에 제공하는 제품 인증은 유럽공동체마크(CE)와 러시아 인증(GOST-R)으로,유럽과 러시아로 수출하려는 기업은 두 인증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현재 전기 · 전자제품의 경우 CE 인증을 받으려면 대체로 300만~1130만원,기계제품류는 540만~77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tr.or.kr)나 전화(1577-0091)로 신청하면 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