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돕기 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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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의 동백꽃으로 유명한 '남도의 동백꽃 화가' 강종열 화백이 11~17일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동티모르 그림전을 연다.
'동티모르,희망의 색으로 물들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 화백이 2004년 동티모르를 다녀온 후 그 현실을 알리기 위해 그린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오랜 식민지 역사를 청산하고 성장하는 동티모르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강렬한 색채로 표현돼 있다. 전시회 수익금은 동티모르 지역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NGO 지구촌나눔운동에 기탁된다.
'동티모르,희망의 색으로 물들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 화백이 2004년 동티모르를 다녀온 후 그 현실을 알리기 위해 그린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오랜 식민지 역사를 청산하고 성장하는 동티모르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강렬한 색채로 표현돼 있다. 전시회 수익금은 동티모르 지역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NGO 지구촌나눔운동에 기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