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미 부동산 거래 2건 추가 발견"

검찰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의 해외 부동산 거래사실 2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자금출처 의혹을 받아온 기존 5건의 효성 일가 해외 부동산을 확인하던 중 추가 부동산 거래를 포착했으며, 상당부분 조사가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확인 중인 효성 일가의 해외 부동산 거래는 기존 5건을 포함, 총 7건으로 늘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