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팬클럽

A handsome young lad went to the hospital for some minor surgery and the day after the procedure, a friend stopped by to see how the guy was doing.The friend was amazed at the number of nurses who entered the room in short intervals with refreshments, offer to fluff his pillows, make the bed, give back rubs, etc."Why all the attention?" the friend asked. "You look fine to me." "I'm fine!" grinned the patient. "But the nurses formed a little fan club when they heard that my circumcision required twenty-seven stitches."


미남 소년이 간단한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수술 다음 날 친구가 문병왔다. 그런데 간호사들이 쉴 새 없이 들락거리며 그 소년에게 군것질거리를 갖다 주겠다,베개를 푹신하게 해주겠다,침구를 정돈해 주겠다,등을 주물러 주겠다며 부산을 떠는 것이었다. "너 멀쩡해 보이는데 웬일로 저렇게들 부산을 떠는 거야?"하고 친구가 물었다. "나 아무렇지도 않아. 그런데 여기 간호사들 있잖아 내가 포경수술 때 스물일곱 바늘이나 꿰맸다는 소리를 듣곤 나를 좋아하는 팬들로 작은 동호회를 만들었다지 뭐야." 녀석은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minor surgery:간단한 수술
△refreshments:가벼운 음식물
△fluff:푹신하게 하다
△back rub:등 마사지
△circumcision:포경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