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새 사장에 김영과 씨
입력
수정
한국증권금융이 오늘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과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영과 원장은 55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과 경제협력국장 등을 거쳤습니
다.
한국증권금융은 "경제금융전문가로 30년 년 동안 공직에서 근무한 김영과 원장은 무한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증권업계에서 회사발전을 위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선임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